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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중 비 내리자 예쁜 누나에게 우산 씌워주는 '달콤' 승재

'슈돌' 승재가 좋아하는 앨리스 누나에게 우산을 기울이며 귀여운 젠틀남의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슈돌' 승재가 앨리스 누나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귀여운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가 친한 누나 앨리스의 생일파티에 초대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승재는 지난번 있었던 템플스테이로 친해진 누나 앨리스를 만나게 됐다.


앨리스는 승재를 보자마자 "누나가 승재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달달함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승재에게는 앨리스 누나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앨리스 엄마는가 앨리스에게 케이크를 사 오라고 부탁한 것이다.


앨리스는 "나랑 케이크 사러 가고 싶은 사람?"이라고 친구들에게 물었고 이에 승재와 또 다른 8살 형이 동시에 손을 들었다.


그 결과 앨리스의 선택은 승재였다. 기분이 좋아진 승재는 앨리스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승재는 비가 내리자 우산을 가져와서는 앨리스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며 젠틀한 매너남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케이크를 성공적으로 구입한 뒤 둘은 벤치에 앉았다.


이어 승재는 "왜 나랑 케이크 사러 간다고 했어?"라고 앨리스에게 물어봤다.


앨리스는 "승재가 좋아서"라고 말했고 이에 감동한 승재는 앨리스 귓가에 "누나 예뻐"라고 속삭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는 앨리스에게 "앨리스라고 불러도 돼?"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재 로맨티스트다", "어른보다 승재가 낫네", "어쩜 둘 다 저리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어린 사랑꾼의 귀여움에 빠져들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