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운동화 끈 풀리자 자상하게 '신발끈' 묶어준 4살 승재
좋아하는 앨리스 누나의 운동화 끈을 직접 묶어주며 사랑꾼 면모를 뽐낸 승재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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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염둥이 승재가 '여자 사람 친구' 앨리스 누나의 운동화 끈을 손수 묶어주며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해 템플스테이에서 만난 앨리스 누나와 재회하는 승재의 모습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승재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승재는 생일의 맞은 앨리스 누나와 함께 맛있는 딸기 케이크를 구매했다.
케이크를 사 들고 나온 승재는 앨리스 누나의 제안으로 손을 꼭 붙잡고 한적한 공원으로 향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원 쪽으로 길을 걷던 와중 승재는 앨리스 누나의 신발끈이 풀린 것을 보게 됐다.
승재는 직접 고개를 숙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앨리스 누나의 신발끈을 묶었다.
좋아하는 누나 앞에서 다정다감한 모습을 뽐내는 승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템플스테이보다 한층 더 가까워진 승재와 앨리스 누나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늘(1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매너남 #승재 와 앨리스누나의 로맨틱 데이뚜 #사랑꾼 #4살남자의매너 #슈퍼맨이돌아왔다 pic.twitter.com/ClE2iTBCEj
— KBS 한국방송 (@MyloveKBS) 2018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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