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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미모로 경기 관람 방해(?)하는 넥센 치어리더 김한나

넥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고척돔 여신'으로 불리는 치어리더 김한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넥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고척돔 여신' 치어리더 김한나가 화제다.


최근 넥센 팬들 사이에서는 치어리더 김한나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전공해 방송 일을 준비하던 김한나는 대학 선배의 추천을 받아 치어리더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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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


김한나는 데뷔 직후 숱한 주목을 받으며 FC 서울, 서울 SK 나이츠 등 종목을 오가는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다양한 치어리딩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넥센 히어로즈 '간판' 치어리더다.


경기장을 찾아오는 팬들 곁에서 통통 튀는 응원을 선보이는 김한나는 그라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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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


90년생으로 올해 29살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한나는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로 야구장을 방문한 팬들뿐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인사다.


상큼한 응원으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구는 김한나 치어리더의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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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ink_hann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