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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리터' 대용량으로 나오는 해외 '민트 우유' 클라스

'민트 덕후'라면 당장 해외로 날아가고 싶을 대용량 '민트 우유'를 모아봤다.

인사이트Curealously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전국의 민트 덕후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있다.


최근 미국 다수의 식품업계가 '민트 향'이 첨가된 것이 아닌, 진짜 '민트 맛'이 나는 우유 제품을 내놓고 있다.


민트 맛 제품이 한국에서 연달아 '히트'를 쳤던 전력을 고려한다면, 국내에 반입되는 것 또한 시간문제일지 모른다.


상쾌한 민트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떻게 어울려졌을까. 그 결과물을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Blogger 'recklessgastronome'


미국 대표 유제품 브랜드 'Upstate Farms'는 중독성 강한 민트 맛 'Intense Original Mint Chip'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키지에 그려진 민트 아이스크림에서 알 수 있듯이 민트 아이스크림을 우유에 녹여 먹는 듯한 맛이 난다.


식음료 업체 'Dean Foods'의 'TruMoo Mint Vanilla Green milk'도 빼놓을 수 없다.


해당 기업은 1.89L의 대용량부터 1L가 조금 넘는 작은 용량까지 다양한 크기의 민트 우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사이트WordPress 'uselessrandomness'


또 다른 유제품 업체 'Byrne Dairy'는 지난해 3월 'Green milk'를 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지인들의 리뷰에 따르면 이 제품은 달콤한 밀크셰이크에 알싸한 민트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이 난다.


미국에서는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첨가해 디저트로 먹거나, 쿠키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즐긴다.


인사이트Byrne Dai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