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재 '30%' 가까이 급등, 143,500원에 거래

조선선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종합용접재료 전문기업 조선선재 주가가 어제(10일)에 이어 오늘도 급등하고 있다.

조선선재는 11일 오후 1시 6분 기준 29.86% 급등한 143,500원에 거래되며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코스피 상장 기업인 조선선재는 현재 기계 업종에 속해 있으며, 시가총액 1,389억 원으로 코스피 상장기업 중 535위다.

조선선재의 투자 스타일은 모호한 측면이 있으나 투자자들은 '가치주'라고 보고 있다. 기업 가치 대비 낮은 주가 때문에 관심도가 높고 주가 모멘텀이 매우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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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간 수익률이 무려 53.9%의 상승폭을, 1개월 간 수익률이 46.7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조선선재는 특히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영업이익률이 96점으로 6개의 핵심 팩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자산수익률(ROA) 역시 좋은 편이다. 전체 시장 내 146위를 기록해 상위 7.44%에 위치했고, 업종별로는 9위를 기록해 상위 3.6%에 위치했다.

AI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조선선재의 종목 종합 스코어는 89점을 얻었으며, 이는 동일 업종 평균점수인 62점과 시장 평균점수인 60점를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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