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도 반드시 줄 서야 먹을 수 있다는 서울 일식 맛집 5곳

(좌) 사진 제공 = 란수사 (우) Naver 'place'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뭐야 우리는 기다리는데 왜 먼저 들어가"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은 언제나 웨이팅이 필수다.

실제 적게는 2~30분부터 많게는 2~3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식당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 같은 맛집에서 웨이팅을 하다 보면 종종 대기 없이 입장하는 손님들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손님들을 VIP라고 부른다. 그러나 일반 손님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 중 VIP 특혜 없는 일식당들이 있어 화제다.

모두가 공평하게 줄을 서야 하는 일식 맛집을 소개한다.

1. 코나야

Naver 'place'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30년 경력의 장인이 만들어내는 카레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2. 도쿄사이카보

Naver 'place'

일본식 불고기인 스키야키가 주 메뉴인 식당이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다.

3. 란수사

사진 제공 = 란수사

가히 한국 최고의 숙성 회 맛집이라 불릴만한 식당이라고.

부드럽고 고소한 회 맛에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고 한다.

4. 소바야 청담

Naver 'place'

'먹신' 이영자가 '픽'한 믿고 먹는 맛집이다.

메밀국수 덕후라면 한 번쯤 꼭 찾아야 한다. 위치는 서울 용산구.

5. 마루심

Naver 'place'

이 집의 장어 덮밥에는 뭔가 특별한 맛이 있다.

밥 위에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장어를 푸짐하게 올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