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한 번도 본적 없는 '꿀 빠는'데 열중한 꿀벌들의 '오동통'한 뒤태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꿀벌' 사진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꿀벌들의 뒤태'를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는 꿀벌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아마도 당신이 태어나 처음 보게 될 '꿀벌들이 꿀 빠는데 열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실토실한 엉덩이의 대명사라 불리는 친칠라와 코기를 위협하는 '뒤태'를 자랑하는 꿀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녀석들은 갖가지 화려한 꽃들 사이에 숨어 엉덩이만 쑥 내민 채 꿀을 빠는 데 열중인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상한 적조차 없던 꿀벌들의 오통통한 엉덩이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꿀벌들이 꿀을 단 한 모금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꽃송이 깊숙이 들어갈 때마다 갈피를 못 잡고 허우적대는 두 다리 또한 그저 귀엽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전에 꿀벌이 꿀 빠는 장면도 보고 완전 신기했는데 대박이다", "진심 사랑스럽다", "꿀벌이 이렇게 사랑스러웠던 것인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