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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밀크티에 '딸기'와 '초코' 넣었다"

푸르밀이 시즌 한정으로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르밀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유제품 전문 기업 푸르밀이 시즌 한정으로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을 출시했다.


최근 푸르밀은 정통 오리지널 밀크티에 딸기, 초코 맛을 더해 기존 밀크티 제품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보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르밀은 이번 신제품을 젊은 층이 자주 이용하는 CU 편의점에 RTD 음료 형태로 선보였다. 


RTD(Ready To Drink) 음료는 조제 과정이 필요한 음료를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서 마시기 쉽게 포장해놓은 음료를 말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푸르밀


푸르밀이 내놓은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은 상큼한 국산 딸기과즙을,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은 달콤한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용량이 250mL으로 매우 넉넉하며, 패키지에 새겨진 파스텔 핑크와 민트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푸르밀 관계자는 "최근 간편한 컵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 따뜻한 날씨에 야외에서도 즐기기 좋은 컵 밀크티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푸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