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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인덕션 소셜 미디어데이' 개최…차별화된 기술력 공개

LG전자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LG 디오스 인덕션 소셜 미디어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LG전자가 50여명의 가전 전문가와 블로거들을 초청해 'LG 디오스 인덕션 소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9일 LG전자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LG 디오스 인덕션 소셜 미디어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참가자들에게 인덕션 내부를 해체해 공개하고, 이재훈 셰프의 인덕션 쿠킹쇼를 통해 자사 인덕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소개했다.


행사에서 소개된 'LG 디오스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는 플러그인 타입으로 전기 공사를 하지 않아도 최대 3,400와트(W) 출력이 가능한 업계 유일의 제품이다.


행사 1부는 해체된 인덕션 내부의 인슐레이션, 인디케이터, 인서트 타입 코일 등을 살펴보며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덕션의 기술력과 제품의 강점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2부는 쿠킹쇼를 통해 가스레인지보다 2.8배 빠르게 조리하는 출력, 와이드존, 다이아몬드 커팅 공법, 3중 과열 방지 시스템 등 실제 요리 시 구현되는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LG 디오스 인덕션 와이드존 전기레인지'는 사용자의 편의성에 초첨을 맞춰 기능면을 높였다는 평가다.


용기를 올려 놓으면 자동으로 인식하는 '자동용기감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화구를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


또 LG전자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싱큐(Smart ThinQ)'를 설치하면 외부에서도 화구 별 작동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시간 제어, 출력제어, 과열감지 등 '3중 과열 방지 시스템'이 상시 작동돼 예기치 않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점도 참가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행사 진행을 맡은 김환 아나운서는 최근 육아를 하며 겪었던 가스레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으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쿠킹쇼를 진행한 이재훈 셰프는 "'LG DIOS 인덕션'은 처음 접하자마자 빠른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속도에 놀라고, 와이드존 기능에 또 한번 놀란 제품"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재훈 셰프는 또 "특히 상하 화구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면 한쪽에서는 높은 온도로 스테이크를 굽고, 다른 화구는 저온으로 각종 채소를 구울 수 있어 전문가 못지 않은 요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파워블로거 금별맘은 "매일 가족을 위해 건강한 요리를 한다고 생각했지 정작 내가 가스레인지의 유해가스를 마시면서 조리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LG 디오스 인덕션'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쿠킹쇼를 통해 가정에서의 활용법까지 볼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