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퇴한 뒤 배우 활동 전념하며 '리즈 경신' 중인 배우 김새론

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아역배우 출신의 김새론이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배우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본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정변의 아이콘'답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순미가 폭발한 김새론의 비주얼은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Instagram 'ron_sae'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콧날을 가진 김새론은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김새론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자 지난 2016년 진학 중이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했다.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새론은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 학교를 자주 빠지게 되더라"며 "학업과 연기를 둘 다 완벽하게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배우의 길을 택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Instagram 'ron_sae'

올해 고졸 검정고시를 치를 예정인 김새론은 연극영화학과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새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곰탱이'에 출연한다.

영화 속에서 김새론은 갑자기 실종된 친구를 찾아 나선 여고생 유진 역할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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