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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오빠'처럼 비글미 넘치는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

훈훈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친근한 마블의 대표 히어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의 일상을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마블 대표 히어로 '토르'의 귀여운 반전 면모가 화제다.


8일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국내 누적관객 900만을 돌파하며 주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토르 역의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는 근육질 외모와 상반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딘지 모르게 '허당끼'가 흐르는 그의 일상은 엉터리 농담을 남발하는 극중 토르를 연상케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크리스 헴스워스는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 한없이 사랑스러워지는 가정적인 면모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0년 스페인 출신 모델 엘사 파타키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과 쌍둥이 아들 등 세 자녀를 뒀다.


촬영을 하지 않을 때면 언제나 살뜰히 가족을 챙겨 '아내 바라기', '딸바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를 'a real life superhero'(현실의 영웅)라고 부르고, 아이들을 'little legends'(작은 전설들)이라고 칭하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훈훈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친근해지는 그의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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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