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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토종 한국인인데 '혼혈'설 도는 모델 문가비 자매의 완벽한 '청바지 핏'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하는 모델 문가비가 똑 닮은 친언니와 함께 완벽한 모델 핏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iamchocobi'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모델 문가비가 친언니 문규비 씨와 함께 완벽한 청바지 핏을 뽐냈다.


지난 7일 모델 문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언니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문가비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언니야 요렇게 요렇게 어깨를 흔들라고"라는 짤막한 글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청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한 채 거울 앞에 서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chocobi'


'붕어빵'처럼 똑 닮은 두 사람은 100% 한국인임에도 혼혈이라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과 함께 게시한 영상 속에서 톱 모델 문가비는 넘치는 볼륨감으로 완벽한 청바지 핏을 선보인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친언니 문규비 씨 또한 문가비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핏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완벽한 청바지 핏을 자랑하는 두사람의 사진과 영상에 누리꾼들은 칭찬과 부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을 통해 이름을 알린 모델 문가비는 최근 tvN '코미디빅리그', Olive '겟잇뷰티 2018'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amchoco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