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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실물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충격 받았다는 레드벨벳 멤버들

레드벨벳 맏언니이자 리더인 아이린의 첫인상에 대한 멤버들의 과거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맏언니이자 리더인 아이린의 첫인상에 대한 멤버들의 과거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레드벨벳 멤버들의 대화가 소개됐다.


당시 라디오에 출연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서로 처음 만났을 당시 떠오른 생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조이는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며 "너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맏언니 아이린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집에 가서 엄마한테 '나 연예인 못할 것 같다. 자신이 없다'고 한 적이 있다"며 "진지하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인사이트Youtube 'TheGsd'


다른 멤버들 역시 조이의 말에 공감을 드러내며 맏언니 아이린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슬기 역시 "아이린은 나도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며 첫인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슬기는 또 "예리가 윤아 선배님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며 막내 예리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이는 목소리가 청아하고 맑았다"며 "웬디는 노래를 너무 잘해 위기감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고 고백해 레드벨벳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2014년 8월 1일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린, 슬기, 조이, 웬디, 예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