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갈색' 섞은 눈에 완성형 이목구비로 아련한 분위기 뽐내는 러시아 모델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끄는 모델 다샤 타란의 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언제 어디서, 어떤 포즈로 찍어도 손쉽게 '인생샷'을 만드는 모델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크라이나 출신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이다. 다샤는 1999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19살이다.
조막만 한 얼굴에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짙은 눈썹이 어우러진 얼굴은 멀리서 봐도 한눈에 띌 정도로 인상적이다.
녹색과 갈색이 어우러진 눈동자에서는 특유의 신비롭고 아련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다샤는 쭉쭉 뻗은 긴 팔다리로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모델의 자태를 뽐낸다.
청순한 꽃무늬 의상부터 섹시한 블랙 드레스까지 안 어울리는 게 없는 다샤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아무렇게나 찍은 일상 사진도 화보로 보일 만큼 막 찍어도 굴욕이라곤 없는 다샤 타란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