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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임신'했는데도 완벽한 '웨딩드레스 핏' 뽐낸 한채아

'예비엄마' 배우 한채아의 완벽한 '웨딩드레스 핏'이 화제다.

인사이트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예비엄마' 배우 한채아의 완벽한 '웨딩드레스 핏'이 화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채아(37)와 차범근 전 감독의 차남 차세찌(33)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100명 안팎의 가족,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하는 소규모로 진행됐다.


인사이트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사진 속에는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임산부라고는 믿기 힘든 한채아의 아름다운 자태가 담겼다.


한채아는 새하얀 레이스 드레스와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로 청순함을 뽐냈다. 그녀의 미모는 붉은 꽃들이 수놓아진 흰색 한복에서도 빛났다.


행복한 미소를 지은 한채아와 그녀의 손을 꼭 붙든 차세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미스틱엔터테인먼트


한채아는 지난 3월 차세찌와의 관계를 인정, 2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그녀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혀 모두의 축복을 받았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한채아의 입덧 때문에 현재 신혼여행을 생략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