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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하차한 뒤 오랜만에 공개된 우월한 기럭지의 '서언·서준' 근황

몰라보게 훌쩍 큰 이휘재네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moonjungwo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보고 싶은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언·서준이와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햇병아리처럼 노란색 옷을 입은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어엿한 어린이가 된 서언·서준이는 앉아있는 엄마에게 서서 볼 뽀뽀를 할 수 있을 만큼 훌쩍 커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oonjungwon'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 또한 "정말 많이 컸다", "엄마와 아빠를 닮아 키가 훤칠하다" 등 애틋한 반응을 보였다.


서언·서준이는 지난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20회 방송을 끝으로 작별을 고한 바 있다.


5년여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들은 프로그램이 파일럿으로 방영됐을 때부터 함께 한 최장수 가족이었다.


이휘재 부부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하차 시기를 논의했고 결국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후 이들의 근황은 엄마 문정원의 SNS를 통해서만 공개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oonjungwon'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