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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배우가 만났다"…김혜수X김태리, 롯데주류 '클라우드' 신규광고

물 타지 않은 롯데주류 클라우드의 새 뮤즈로 발탁된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의 광고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주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물 타지 않은 롯데주류 클라우드의 새 뮤즈로 발탁된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의 광고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6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최정상의 배우로 손꼽히는 김혜수, 김태리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변함없이 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광고는 '마이 프리미엄' 캠페인을 토대로 '클라우드'의 맛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김혜수와 김태리가 모두 배우라는 점에 착안해 촬영장에서 연기를 준비하는 두 여배우의 모습을 통해 '변함없이 지켜지는 것'의 가치를 전달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주류


변함없이 지키지는 것에 대한 가치는 '물타지 않아 제대로 만들어 변함없는 진짜 맥주'라는 클라우드 제품 콘셉트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롯데주류가 이처럼 최정상의 배우로 손꼽히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두 여배우를 동시에 나란히 같은 맥주 모델로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혜수와 김태리를 클라우드 새 뮤즈로 발탁한 이유는 두 배우 모두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연기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이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주류는 새 뮤즈 김혜수와 김태리가 선보인 첫번째 클라우드 광고를 통해 5월 초 두 모델과 팬들이 함께 광고 영상을 보며 시간을 갖는 시사회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주류


롯데주류 관계자는 "두 배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만의 프리미엄을 구축한 점이 '마이 프리미엄' 이라는 신규 캠페인과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배우가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잘 표현해 좋은 광고가 나왔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롯데주류 클라우드는 원료들의 맛과 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자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맥주다.


클라우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