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맞아 가족에게 선물하면 좋은 신발 리스트

사진 제공 = 포스팀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부터 성년의 날, 스승의 날, 어버이날 등이 모여있어 챙길 사람이 유독 많다.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라면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편안한 신발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승의날·어버이날 선물로 안성맞춤, 스타일리시 컴포트슈즈

신발을 고를 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장시간 신어도 편안한 쿠셔닝과 내구성이 관건이다.

특히 수업시간에 장시간 서 있는 교사들은 발의 피곤을 덜어줄 수 있는 슈즈가 필수.

이는 관절의 노화로 오랜 시간 걷거나 뛰는 것이 힘든 엄마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사진 제공 = 자비에

아메리칸 플랫슈즈 자비에(JAVIE)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강한 라이크라 니트 소재에 3D 입체 바닥창으로 어떠한 발 모양이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젤리 소재 외관이 방수기능을 하며, 골프화에서 영감을 얻은 바닥의 서클이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준다.

500만 명의 족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한 스트라이브(STRIVE) 샌들은 아치 서포트 기능이 보행 시 발바닥의 충격을 덜어준다.

특히 2018년 신제품 '루시아'는 어떤 룩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슬링백 타입 샌들로 발등 높이에 따라 늘어나는 엘라스틱 트임을 적용했다.

사진 제공 = 프리워터스

아메리칸 서핑 감성 브랜드 프리워터스(Free Waters)는 아웃도어신발에 준하는 기능성 슈즈로 탄성 높은 쿠셔닝을 자랑한다.

스니커즈 타입의 ‘프리랜드’는 통기성이 탁월한 니트소재를 사용해 발에 땀이 많은 남성에 제격이다.

조리형 샌들인 '트라이펙타'의 경우 인체공학적인 바닥창이 발바닥 주요 부위를 안정적으로 지탱해준다.

사진 제공 = 헤이브리드

세련된 여대생룩을 위한 데일리 스니커즈

성년의 날 선물로 꽃다발과 향수가 진부하다면 스니커즈를 고려해보자.

이태리 브랜드 헤이브리드(HEYBRID)의 스포터블 스니커즈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이중 쿠션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포터블 102는 헤이브리드가 독자개발한 원더니트 소재로 신축성과 복원력이 탁월하고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 = 네이티브

활동량 많은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워터슈즈

캐나다 친환경 슈즈 네이티브(NATIVE)는 전연령층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슈즈로 잘알려져 있다.

네이티브의 시그니처모델 제퍼슨 키즈는 가볍고 신축성 좋은 EVA 방수 소재로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발에 땀이 많은 아이들도 세균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