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통장 텅텅 비어도 갖고 싶은 루이비통 신상 휴대폰 케이스

Instagram 'louisvuit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자그마한 트렁크가 생각나는 신상 휴대폰 케이스를 선보였다.

지난 1월 열린 루이비통의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트렁크 디자인을 채택한 휴대폰 케이스가 새롭게 공개됐다.

이번에 새로 나온 트렁크 버전 폰케이스는 루이비통 특유의 각진 느낌을 좋아하는 덕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반짝이는 금속 잠금장치와 모서리마다 달려있는 보호장치로 한눈에 봐도 튼튼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큼지막한 루이비통의 로고는 시크한 매력에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루이비통 온라인 스토어 캡처

그동안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전용이었다면 이번 신상은 아이폰X 버전으로도 나와 많은 아이폰 유저들을 기쁘게 했다.

또한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를 맬 수도 있어 실용성도 잡았다는 후문이다. 기본 스타일 이외에도 블랙, 그레이 색상도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앞서 루이비통은 '2017 봄/여름 컬렉션'에서 트렁크 디자인 폰케이스를 처음 공개했다.

당시 강렬한 레드, 골드, 블루 등 비비디한 컬러에 가죽으로 뒤덮인 트렁크 케이스는 나오자마자 패피들의 잇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어마어마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 꼭 사고 싶은 '루이비통' 휴대폰 케이스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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