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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먹다 혀에 구멍난 꼬마 (사진)

7살 아이가 시큼한 맛이 나는 사탕을 먹다가 혓바닥에 홈이 파인 듯한 구멍이 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via Metro UK

 

사탕을 먹다가 혓바닥에 구멍이 나는 믿지 못할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7살난 남자아이가 사탕을 먹다 혓바닥에 구멍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Sydney)에 살고 있는 7살 랙클린 클랜(Lachlan Canak)은 지난 주 평생 잊지 못할 일을 겪었다.

 

시큼한 맛이 나는 사탕을 먹다가 혓바닥에 홈이 파인 듯한 구멍이 나는 끔찍한 일을 겪은 것이다.

 

아이의 엄마는 즉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녀는 페이스북에 "나는 정말 이 사진을 공유할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아이가 사탕을 먹은 후 아이 혓바닥에 구멍이 점화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당시 아이가 먹었던 사탕은 '핵탄두 주니어 익스트림 신'이란 사탕이었다. 사탕에는 신맛​을 내기 위해 넣는 말산(malic acid​)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다.

 

포장지에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이 먹을 경우 혀와 입에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경고문이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Metro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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