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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참석해 '인형 미모' 뽐낸 구혜선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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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3일 오후 전북 전주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150여명의 유명 배우와 영화감독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배우가 아닌 '영화 감독'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구혜선은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 슈트를 입고 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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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박순종 조직위원장 권한대행의 축사를 시작으로 국악마스터 전라북도 도립국악원 소속 장문희 씨와 래퍼 킬라그램의 화려한 무대로 막을 열었다.


개막식을 비롯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영작은 총 241편(장편 197편 단편 44편)으로 앞으로 열흘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 5개 극장, 19개의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주 라운지와 영화의 거리 등에서 진행되는 여러 장르의 퍼포먼스도 기대할만하다.


5월 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전주 돔 뮤직 페스타에서는 피아, 로맨틱펀치, 갤러시익스프레스, 서사무엘, 에이프릴 세컨드, 새소년, 오감도, 팔로알토, 지투, 레디, 캘리펀트프레쉬 등 열정 가득한 인디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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