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다 때려눕히는 타노스보다 더 강력한 마블 속 존재 10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연일 영화 관련 기록들을 깨나가는 상황 속 사람들의 마블 히어로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에 마블 영화 시리즈 팬들은 수많은 히어로와 빌런들 중 누가 더 강한지 객관적 자료를 통해 순위를 매기기도 한다.

현재 영화 속에서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어벤져스 멤버들을 흠씬 두들겨 패주는 타노스.

그가 끼고 있는 건틀렛의 6개의 인피티니 스톤을 전부 모으면 전 우주 생명체 반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럼 이렇게 강력한 타노스(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보다 더 강한 마블캐릭터에는 누가 있을지 파헤쳐보자.

1.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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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의 리드 리차드와 수잔 스톰이 결혼하여 낳은 아이다.

그의 능력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상상력'이다. 상상만으로 무엇이든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나중에는 우주적 존재인 갤럭투스를 살려낸다.

2. 갤럭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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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일어나기 전부터 우주에는 생명체와 문명이 존재했다.

그러다 빅뱅이 일어났을 때 갤런이라는 우주탐험가는 우주의 감각과 만나 합체를 했고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이후 우주의 감각과 갤럭은 갤럭투스란 존재로 부활했다.

갤럭투스는 불멸의 존재이며 생명체 창조와 부활 같은 수없이 많은 능력을 갖고 있다.

그가 사용하는 코스믹 파워는 은하단을 넘어 거대한 차원을 다룰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3. 워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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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쳐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종족 중의 하나다.

하지만 그들은 강력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관찰하는 데만 신경 쓸 뿐 절대로 사건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는다.

4.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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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5대 본질 중 하나이자 죽음과 내세의 주권자, 관리자이다.

죽음의 관리자답게 웬만한 생명을 간단히 없애버릴 수 있다.

5. 오블리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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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은 우주의 5대 본질 중 하나이자 무의 공간, 보이드를 관리하고 있다.

아직 그의 능력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6.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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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우주의 5대 본질 중 하나이자 공간의 관리자이다.

시간의 관리자인 이터니티와 남매지간이다.

7.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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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5대 본질 중 하나이며 시간의 관리자인 이터니티. 

그는 모든 차원, 모든 현실의 우주를 의인화시킨 존재다.

도르마무나 타노스 같은 빌런들로 인해 우주에 위기가 닥쳤을때 등장하는데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 마법, 현실 등을 조작할 수 있으며 불멸의 존재다.

8. 피닉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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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포스는 우주의 불사조, 생성과 소멸을 결정하는 거대한 힘의 결집체다.

풀파워 일시에는 우주의 5대 본질 모두가 합쳐도 이길 수 없는 무적에 가까운 존재다.

그러나 피닉스 포스가 그의 모든 파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숙주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9. 리빙 트리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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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트리뷰널은 시계를 관리하는 관리자이자 살아있는 재판관, 심판자임과 동시에 질서의 유지자이다.

우주의 균형을 뒤흔들만한 사건이 발생하는 곳은 언제나 그가 나타나며 얼마 지나지 않아 우주는 평온을 되찾게 된다.

10. 원 어보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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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모든 것의 위에 있는 마블 세계관의 신이다.

우주를 파괴하려고 하였던 최강의 빌런 타노스도 원 어보브 올은 건들지조차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