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복고 감성 살린 '딜라이트 익스트림 헤리티지' 론칭

사진 제공 = 스케쳐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스케쳐스가 90년대 감성을 담은 '딜라이트 익스트림' 시리즈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재론칭했다.

어글리 스니커즈’의 원조로 불리는 '딜라이트 익스트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클래식 패션 러닝화다.

더불어 출시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딜라이트 대란'을 일으킨 전례가 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번 '딜라이트 익스트림 헤리티지' 컬렉션은 딜라이트 익스트림,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 팬다,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 팬다 3가지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딜라이트 익스트림 골든 팬다는 딜라이트 익스트림의 2세대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투톤 컬러와 소재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세대 제품인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 팬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듀얼 애니멀 프린트를 포인트로 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두 시리즈 모두 블랙과 화이트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