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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도 맑고 화창한 날씨···"미세먼지는 여전히 말썽"

4월 마지막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인사이트Instargram 'gom1205'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4월 마지막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7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됐다.


한낮 기온은 경북 구미가 30도, 강릉 29도, 대전 25도, 서울 23도, 부산 20도를 보이면서 일부 지역은 초여름을 방불케 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영서, 충북, 충남, 광주, 전북, 부산, 울산, 경남은 '나쁨', 그 밖은 '보통' 수준이겠다. 


인사이트뉴스1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곳도 예상보다 미세먼지가 많아 나쁨 수준까지 악화할 수 있겠다.


강원 영동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당분간 동해 먼 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0∼2.5m, 서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높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고 일교차가 20도 이상 되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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