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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12시간' 만에 北으로 귀환한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일정 성료

남북 두 정상이 정상회담 일정 막바지 환송행사 영상을 보며 자연스레 두손을 꼭 맞잡고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인사이트JTBC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남북 두 정상이 정상회담 일정 막바지 환송행사 영상을 보며 자연스레 두손을 꼭 맞잡고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군사분계선(MDL) 남측 지역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꼬박 12시간 동안 이뤄진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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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전 9시 29분 북한 지도자 최초로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그리고 방금 밤 9시 27분 경 김정은은 차량을 타고 북측으로 이동했다.


김정은, 리설주 부부의 배웅을 끝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또한 청와대로 돌아가며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렸던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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