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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만찬에 깜짝 등장해 '예쁘다'고 난리난 리설주 외모

'2018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등장한 리설주 여사의 수수한 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JTBC '뉴스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성공리에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만찬에 깜짝 참석한 리설주 여사의 참한 외모가 눈에 띈다.


27일 오후 6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 남북정상회담 만찬'을 가졌다.


앞서 오후 6시 17분께에는 애초 올 계획이 없었던 리설주 여사가 판문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리설주 여사는 분홍빛 투피스를 맞춰 입고 검은색 클러치 백을 들고 저녁 만찬에 참석했다.


인사이트KTV국민방송


허리까지 오늘 긴 생머리를 반 묶음을 한 리설주 여사에게서는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리설주 여사는 핑크 립 메이크업에 기본 베이스만 바르고 수수한 미모를 뽐냈다.


만찬에 깜짝 등장한 리설주 여사를 본 누리꾼들은 "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흘러나온다", "멋있다", "함께 있는 모습이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JTBC '뉴스룸'


한편 이날 리설주 여사의 만찬 참석으로 남북 정상의 부부동반 회동이 최초로 열리게 됐다.


앞서 2박 3일 동안 열렸던 제1차, 2차 정상회담에서는 이희호 여사와 권양숙 여사가 각각 동행했지만, 정상 부부의 회동은 없었다.


인사이트JTBC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