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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일리네어"···핫한 래퍼 수십명 오는 '역대급' 힙합 콘서트 열린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래퍼들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힙합 콘서트가 개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s.napdo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래퍼들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힙합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 25일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 측은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차 라인업에서는 장안의 화제 프로그램인 Mnet '고등래퍼2'의 주역 김하온, 이로한(배연서), 이병재가 포함됐다.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의 도끼와 더콰이엇도 포함됐으며, 나플라, 식케이, 마이크로닷, 크루셜스타, 펀치넬로 등도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ok2gonzo'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은 7월 4일(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2~3차 라인업도 기대해 달라"며 "총 30~40 팀이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와 컬쳐띵크가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힙합 공연을 좋아하는 대중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디제잉·비보잉·농구 퍼포먼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컬쳐띵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