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임직원 헌혈 봉사로 '생명나눔' 앞장선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임직원과 함께 자발적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CJ제일제당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헌혈 활동과 함께 헌혈증 기부도 동시에 진행해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물론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헌혈에 참가한 이현지 사원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에 소홀했는데, 30분의 짧은 시간으로도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니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모인 혈액과 헌혈증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임직원이 언제든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헌혈 기부은행도 운영하며 헌혈 참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총 22회의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1천여명의 임직원이 생명나눔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 200여장을 지난 3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에서 20회 이상 헌혈 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임석환 CSV경영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직접 참여를 통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4월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거나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1,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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