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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 결혼' 개리, '붕어빵' 아들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 공개

지난해 4월 '리쌍컴퍼니' 여직원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래퍼 개리가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개리 웨이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4월 '리쌍컴퍼니' 여직원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래퍼 개리가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오후 개리는 자신의 웨이보에 "무슨 생각하니"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창가에 서서 아들과 바깥 구경을 하고 있는 개리가 담겨있다.


개리는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인사이트개리 웨이보


개리는 지난 21일에도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개리는 아들이 자신의 얼굴에 발을 들이밀고 있는 사진을 올렸었다.


그의 팬들은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사진 올려달라", "정말 좋은 아빠인 것 같다", "행복해 보인다" 등 여러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이후 결혼 7개월 만인 같은해 11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개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