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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서 수지 커버댄스 소화하는 올해 '52세' 김성령 미모

배우 김성령이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발군의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김성령이 수지의 무대를 완벽 재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성령과 김수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령은 52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어떻게 유지하는지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피부 관리 외에도 '방송댄스'로 완벽한 몸매를 완성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어떤 '방송댄스'를 배우냐는 MC들의 물음에 김성령은 "많이 배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가끔 이러면(춤을 추면) 댓글에 '발악을 한다'고 난리다"며 주춤하던 그는 이내 벌떡 일어나 무대 위로 올라갔다.


김성령이 택한 음악은 그가 한 달 넘게 연습했다는 수지의 '홀리데이'(Holiday)였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그는 부드러운 웨이브와 당찬 워킹을 선보이며 수지를 100% 재현해냈다.


수지에 버금가는 김성령의 우아한 춤사위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Naver TV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