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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친 바라보며 셀카 찍는 '과속스캔들' 왕석현

올해 16살이 된 '과속스캔들' 왕석현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사친을 바라봐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tvN '둥지탈출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벌써 중학교 3학년이 된 '과속스캔들' 왕석현이 여사친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24일 방송될 예정인 tvN '둥지탈출3'에서는 폭풍 성장한 왕석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 측은 이날 여사친과 데이트를 즐기는 왕석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 몇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왕석현은 여사친과 함께 반짝반짝 조명으로 꾸며진 예쁜 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둥지탈출3'


왕석현은 휴대전화 카메라에 집중하고 있는 여사친을 다정하게 바라봐 풋풋함을 더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여사친을 만나기 전 왕석현은 비비크림을 바르는 것은 물론 머리 스타일부터 옷까지 신경 쓰며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결국 그가 선택한 옷은 밝은 회색 목티에 브라운 재킷. 단정함을 뽐낸 왕석현은 여사친과 만나는 내내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둥지탈출3'


여기에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사친을 바라보거나, 다정하게 챙겨주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왕석현의 행동에 MC들은 혼란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휴대전화를 검사하는 왕석현의 모습은 엄마 구수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저 정도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7일 tvN '둥지탈출 3' 첫 방송에서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애늙은이' 연기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왕석현이 훌쩍 자란 근황이 소개됐다.


영화 촬영 당시 만 5살이었던 왕석현은 약 10년 만에 모습을 보인 왕석현은 옛날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Naver TV '둥지탈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