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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댄서' 시절에도 수입 '1억 7천만원'이었다고 고백한 황치열

'대륙의 별'로 떠오른 가수 황치열이 과거 댄서 시절의 수입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가수 황치열이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륙의 별' 황치열의 성공 일대기가 그려졌다.


이날 그는 16년 전 20대 초반 댄서로 활약했던 '첫 번째 전성기' 이야기를 풀어놨다.


황치열은 2002년부터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댄스팀 '스윙'의 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황치열이 밝힌 과거의 영광은 놀라웠다. 그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한 시절이 아니었는데 팬클럽이 1만 명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만큼의 노력도 잇따랐다. 그는 얼굴에 살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춤에 미쳐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안무가 50개 정도 있었고 밑에 거느리는 연습생만 50명 정도 있었다"고 말해 당시의 규모를 짐작게 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수입 또한 어마어마했다. 그에 따르면 2년여의 활동으로 대략 1억 7천만원을 벌었다.


이후 그는 부푼 꿈을 안고 2005년 서울에 상경, 열띤 노력으로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황치열의 빛나는 발자취를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자.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