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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거부하는 정연 괴롭히는(?) 맛에 사는 '뽀뽀 귀신' 사나

트와이스 사나가 정연에게 일방적인 구애(?)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귀여움을 자아낸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로 돈독한 친분을 쌓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사나가 정연을 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움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 속 사나는 정연에게 시도때도 없이 뽀뽀를 시도한다.


하지만 평소 스킨십을 잘 하지 않는 편인 정연은 이 같은 사나의 장난에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평소 잘 지내다가도 사나가 입을 내밀고 다가오기만 하면 정연은 쏜살같이 피하며 사나를 거부한다.


정연은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많은 털털한 모습으로 트와이스 내에서 자주 뜻밖에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트와이스 채영 역시 정연의 옆에 꼭 붙어다니며 틈만 나면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투닥거리면서도 절친한 모습이 인상적인 정연과 사나의 모습에 누리꾼들과 팬들 모두 "훈훈하다", "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는 반응이다.


한편,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인기를 구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