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싱그러운 신상 '과일 스무디' 4종 출시

사진제공 = 크리스피크림 도넛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과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과일스무디' 제품을 선보인다.

23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피 크림은 싱그러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과일스무디'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른 더위를 예상해 지난해 6월 출시했던 계절성 음료를 올해는 약 2개월 앞당겨 시원한 스무디를 선보이게 됐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과일스무디' 4종은 딸기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스트로베리'와 대표적인 여름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해 달콤함이 인상적인 '망고'로 구성됐다.

여기에 비타민 가득한 '레모네이드'와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블루베리'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깔끔하고 상큼한 단맛을 선사하는 과일을 활용해 신선한 스무디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비타민 가득한 과일 스무디와 함께 활력 충전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