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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경주월드에서만 탈 수 있는 '90도 수직' 롤러코스터 '드라켄'

오는 5월 1일 경주월드에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오는 새로운 놀이기구 '드라켄'이 오픈한다.

인사이트YouTube '경주월드'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경주월드에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려오는 놀이기구가 오픈한다.


지난 19일 경주월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6번째 탄생하는 90도 다이브코스터 시승 영상을 공개했다.


5월 1일 정식 오픈하는 롤러코스터 '드라켄'은 아파트 20층 이상 높이인 63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한다.


그 아찔한 높이에서 90도 수직 자유낙하는 물론 수면을 스치고 지나가기까지 해 스릴을 더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경주월드'


또 한번의 수직 낙하로 끝나는 거이 아닌 두 번의 드롭 구간과 이멜만 턴까지 다양한 공포감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롤러코스터와는 다르게 가로로 8명이 탑승하기 때문에 비행기에 탄 느낌을 준다.


국내 유일의 바닥이 없는 롤러코스터 '파에톤'을 뛰어넘을 역대급 롤러코스터의 등장으로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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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경주월드'


한편 경주월드는 드라켄의 오픈으로 '드라켄밸리'를 완성했다.


드라켄밸리는 360도 회전하는 더블 허리케인 '크라크'와 360도 공중회전은 물론 기구 전체가 뱅글뱅글 돌아가는 '드래곤레이스', 그리고 90도 수직하강 '드라켄'이 모인 스릴집합소다.


최고 이슈 놀이기구 3인방이 모여 극강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경주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