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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눈빛으로 손예진 바라보며 스윗 뽀뽀하는 '연하남' 정해인

떨어져 있다 만나며 더욱 깊은 사랑을 확인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손예진에게 설렘 가득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예쁜 누나' 손예진에게 정해인이 스윗한 입맛춤으로 깊어진 사랑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이규민(오륭)에게 납치당했다가 풀려난 윤진아(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아는 오륭에게 납치당했다. 오륭은 윤진아를 자신의 차에 태워 납치하던 중 서준희(정해인)의 전화를 받고 교통사고를 내 결국 두 사람은 병원으로 향했다.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윤진아를 찾기 위해 경찰서까지 갔던 서준희는 오륭과 병원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윤진아는 집에 연락하고 서준희의 집에서 하룻밤 외박하기로 했다.


친누나 서경선의 집에 들렀다 온 서준희는 거실에 다 보이게 숨어있는 윤진아를 보고 실소했다.


혹시 친구인 서경선이 함께 집에 올까 봐 윤진아는 나름 몸을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윤진아의 귀여운 모습에 서준희는 "그렇게 겁나는 사람이 샤워는 어떻게 했냐"며 웃어보였다.


서준희는 윤진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이내 양볼을 잡고 스윗하게 뽀뽀를 해 안방극장에 또 다른 설렘을 전달했다.


짧게 끝낸 입맞춤에 아쉬워하며 윤진아가 "이게 다야"라고 말하자 그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자리를 피했다.


한편 납치사건으로 서로에 대해 더욱 굳은 사랑을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로 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Naver TV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