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피우는 현장 급습해 '불륜 상대' 확인하고 경악한 딸

YouTube 'To Catch a Cheater'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불륜 정황을 포착하고 엄마를 미행한 딸은 충격과 분노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To Catch a Cheater'에는 엄마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급습한 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의뢰인 여성은 요즘에 아빠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예전과 너무 달라졌다며 미행을 요청했다.

YouTube 'To Catch a Cheater'

의뢰인의 예상과 달리 엄마는 친구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는 등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친구인 줄 알았던 여성은 알고 보니 의뢰인의 엄마가 바람을 피우는 상대였던 것이다.

YouTube 'To Catch a Cheater'

의뢰인의 엄마는 내연녀와 함께 입을 맞추고 사랑 표현을 하는 등 연인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을 보였다.

현장을 급습한 의뢰인은 엄마 옆에 앉아있던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리며 욕을 내뱉었다.

당황한 내연녀 역시 싸우려는 듯 달려들자 의뢰인의 엄마가 그 앞을 막아섰다.

YouTube 'To Catch a Cheater'

엄마는 의뢰인에게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고 말했지만, 충격과 분노에 빠진 의뢰인은 뒤돌아 눈물만 흘렸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딸이 받은 충격이 상당할 듯",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To Catch a Che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