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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 '메타몽'서 '파이리'로 변하는 포켓몬스터 인형

두 마리의 포켓몬을 한 번에 가질 수 있는 '메타몽 변신 인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인사이트셀러니즘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포켓몬스터 덕후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신박한' 변신 인형이 등장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는 '포켓몬스터 메타몽 변신 인형'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제품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된 사진은 일본에서만 판매 중인 인형으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에 등장하는 포켓몬으로 디자인했다.


그냥 보기엔 특이할 것 없는 일반적인 메타몽 인형이지만, 하단 부에 부착된 지퍼를 열어 겉과 속을 뒤집으면 다른 포켓몬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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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켓몬으로 변신하는 메타몽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해당 인형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메타몽 변신 인형'은 꼬부기, 파이리, 피카츄, 이상해씨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귀엽고 깜찍한 포켓몬들이 새겨진 해당 인형은 세로 길이 최대 33cm에 달하며 부드러움과 푹신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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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포켓몬을 한 번에 가진듯한 만족감을 줄 '메타몽 변신 인형'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2만 1,300원에 판매 중이다.


해당 인형은 일본 직수입 제품으로 평균 7일에서 15일 정도의 배송 기간이 소요된다.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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