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끝난 후에도 여전히 '꽁냥' 대고 있는 김하온X이병재

Instagram 'kiff_vinxe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고등래퍼2'에서 만나 절친이 된 이병재와 김하온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이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하온과 함께 찍은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스타일리스트 조웅, 사진작가 스냅독과 함께 한 작업물이다.

이병재, 김하온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Instagram 'kiff_vinxen'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평소답지 않은 자신들의 모습이 어색했는지, 서로의 머리를 만지고, 목을 조르며(?) 과격한 장난을 쳤다.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여느 10대처럼 귀엽다.

그들의 팬들은 "여전히 꽁냥꽁냥 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두 사람 케미 진짜 대박"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kiff_vinxen'

한편, 이병재와 김하온은 인기리에 종영한 Mnet '고등래퍼2'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하온은 결승에서 '붕붕'이라는 곡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병재는 아쉽게 최종 3위에 올랐으나, '전혀', '탓',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등 그의 곡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Instagram 'kiff_vinx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