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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쪽, 쪽" 정해인과 달달 뽀뽀씬 NG 내고 얼굴 빨개진 손예진

손예진과 정해인이 뽀뽀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꿀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손예진과 정해인이 촬영장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20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은 지난 14일 방송된 6회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날 손예진과 정해인은 비밀연애 중 식당 안에서 뽀뽀를 하다 회사 동료에게 목격당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이 시작된 후 정해인이 친구 커플들과 캠핑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자 손예진은 자신이 나이가 가장 많을 거라며 투덜거렸다.


정해인은 입이 삐죽 나온 채로 토라진 손예진을 보며 귀엽다는 듯 미소 지었고, 볼을 꼬집으며 달래려고 애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볼을 꼬집는 손을 뿌리친 손예진은 정해인과 눈이 마주치자 먼저 다가가 가볍게 뽀뽀했다.


달달한 뽀뽀 후 회사 동료를 발견하는 순간 연기에 몰입했던 손예진은 "어머"라는 한 마디를 남긴 채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빵' 터진 손예진에 결국 NG가 났고, 웃음바다가 된 촬영장에 드라마 감독은 "왜 그랬어, 왜?"라고 물었다.


손예진이 웃음이 터진 이유를 횡설수설하며 설명하던 중, 손예진을 빤히 보던 정해인은 "얼굴 빨개졌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손예진을 장난스럽게 놀리는 정해인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듯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다정다감하게 합을 맞춰보는 두 사람. 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공과 사를 구별하지 말아달라", "달달해서 죽을 듯" 등 심쿵하는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