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가정의 달 여행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서울 근교 여행지로 손꼽히는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가정의 달 여행'을 콘셉트로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가족 모두가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러블리 테디베어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브리티시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테디베어 팜 입장권(3매)로 구성됐다.

테디베어 팜은 반달곰 인형과 속초의 문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이색 박물관으로 누구나 즐겁고 유쾌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투숙 기간 내 어린이(37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1인에 한해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가격은 15만 2,900원(세금 포함)부터다.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포 마이 키즈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패밀리 또는 스위트 타입 객실 1박, 객실 내 키즈 텐트 설치, 코코몽 그림 그리기 세트, 스낵 박스, 웰컴 메시지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코코몽 그림 그리기 세트는 스티커 색칠 놀이북과 몽당 색연필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객실 내에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투숙 기간 내에는 동화책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 4천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4만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