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고백한 'K팝스타6' 준우승 크리샤 츄

Instagram 'real724chu'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SBS 'K팝스타6-라스트 찬스'에서 그룹 '퀸즈'위 멤버로 참여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크리샤 츄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19일 bnt뉴스는 크리샤 츄와 함께 촬영한 러블리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하면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도 공개했다.

크리샤 츄는 이 인터뷰에서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밝혀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 "남자에게 고백받아본 적도 없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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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성격에 러블리한 느낌을 뿜어내는 크리샤 츄가 한 번도 연애해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

또 올해 나이 21살로 성인이 된 지 1년도 넘게 지났지만, 아직까지 '술'을 한 번도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딱히 술이 당기거나 마셔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

팬들은 사랑스러운 크리샤 츄가 가끔 술 한잔도 하고, 연애도 하면서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가수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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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샤 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얼마 전 필리핀에서는 '즉석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만에 50명이 넘는 팬들이 달려와 함께 교감했다.

오는 5월 홍콩에서 열리는 '2018 원더K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과 함께 무대에 올라 K-POP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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