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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덕분에 붉은 깃발로 물들어 장관 연출한 '영화의 거리'

전주국제영화제를 2주 앞두고 전주 '영화의 거리'가 붉은 깃발로 물들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오후 전북 전주시 영화의 거리에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알리는 붉은 깃발과 조형물이 설치됐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46개국의 장편 202편과 단편 44편의 총 24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은 5개 극장 19개 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 주최 측은 '전주 돔'을 새 단장해 비가 내려도 늦봄 추위에도 관람객들이 영화를 보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지난해 지적됐던 돔 안 울림 현상 역시 대대적인 사운드 시스템 수리를 거쳐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관람객이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이번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