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에서 탈출하라!"…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스트 인 스페이스'

사진제공 = 넷플릭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스트 인 스페이스'가 흥미진진한 위대한 도전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19일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는 새로운 삶을 찾아 우주로 떠나는 후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로빈슨 가족의 생존을 위한 여정을 그린 '로스트 인 스페이스'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인 우주에 위험을 무릅쓰고 발을 디딘 로빈슨 가족의 결의에 찬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우주 최초의 작가를 꿈꾸는 딸 페니 역의 미나 선드월은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무엇도 날 막지 못한다는 걸 알려준다"며 "원하는 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가족 개개인의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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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러너 잭이스트린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엄마 모린 역의 몰리 파커에 대해 "그녀는 로켓 과학자다"며 "영민하고 의욕적인 사람이지만 영웅은 아니다"고 말했다.

우주 생존자이자 거침없는 스미스 박사 역의 파커 포시는 또 "자신만의 투지로 살아남아 기회를 찾는 역할을 맡아 기쁘다"고 말해 극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따.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찬 의사로 활약하는 주디 역의 테일러 러셀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알아가는 것도 괜찮지만 망설임 없이 행동하고 누구의 말도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며 실제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구로의 귀환을 앞두고 있는 로빈슨 가족의 비장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는 이번 메이킹 영상은 매력적인 캐릭터부터 무한한 우주에서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모두 담아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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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고 있는 넷플릭스 SF 휴먼 블록버스터 '로스트 인 스 페이스'는 지금 바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매일 1억 4천만 시간 이상의 시청시간을 자랑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는 190개국에 걸쳐 1억 2천 5백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 연결 가능한 스크린 기기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오리지널 시리즈와 TV 프로그램,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광고나 약정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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