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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와서 아이돌 뺨치는 '역대급' 비주얼 뽐낸 10cm 권정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정열이 과거와 비교되는 역대급 비주얼을 보여주며 리즈를 갱신했다.

인사이트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정열이 앉아서 이야기만 했을 뿐인데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10cm 권정열이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과 함께 '입맞춘 사람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권정열은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했다. 심지어 현직 아이돌인 용준형보다도 더욱 눈에 띄었다.


게다가 방송에서 노란 머리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되면서, 현재 모습과 극명하게 비교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현재 권정열은 과거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꾸준한 관리와 다이어트로 완성된 날렵한 턱선만 남아있었다.


게다가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한층 더 훈훈하고 준수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또 웃을 때 만들어지는 상큼한 눈웃음과 말려 올라가는 입꼬리는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오랜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권정열은 올해 3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업그레이드 된 권정열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라이관린 친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권정열은 10cm의 다른 멤버였던 윤철종이 탈퇴하면서 홀로 10cm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용준형과 '소나기'를 발표하고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특급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