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내손으로 뽑는 '최고의 트립플래너' 이벤트 실시
여행사 노랑풍선은 여행일정을 잘 소개해 준 트립플래너를 선정하는 '최고의 트립플래너를 찾아라'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여행사 노랑풍선은 여행일정을 잘 소개해 준 트립플래너를 선정하는 '최고의 트립플래너를 찾아라'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립플래너 두 팀의 홍콩패키지여행기를 감상하고, 여행일정을 더 잘 소개해 준 팀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두 팀은 소비자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했으며, 각기 다른 콘셉트로 지난 3월24일과 3월31일에 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자신의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영상과 사진, 글 등을 통해 여행기를 담아냈다.
노랑풍선측은 "광고용으로 제작된 꾸며진 여행정보가 아니라, 일반 여행자의 시선을 담아 정성껏 제작한 여행기인 만큼 실질적인 정보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추천했다.
일반 투표 50%와 노랑풍선 직원 투표 추천 50%의 합계점수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일반 투표는 이달 22일까지 노랑풍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바나나우유를 증정한다.
이지혜 기자 ima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