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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대성공하고 세달 만에 '얼굴 반쪽'된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살을 확 빼고 몰라보게 달라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

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몰라보게 달라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6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잘봐, 올해는 우리거"라는 글고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스윙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덕분이지 통통한 볼살이 싹 사라진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의 둥글던 턱선도 어느새 뾰족하게 바뀌었다.


그의 팬들은 올해 초 스윙스가 올린 사진과 비교하며 "15~20kg은 빠진 것 같다", "한다면 하는 정신 정말 멋있다", "훈남이 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이 홀쭉하게 빠진 스윙스는 이달 말 지코, 비와이, 나플라와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핫한 대세들의 조합이라 힙합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인사이트Instagram '3.48kg'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