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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치명적 '섹시미'로 역대급 맥주 CF 만든 강다니엘 (영상)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지금껏 본적 없는 '섹시미'를 뽐냈다.

YouTub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멍뭉미'를 벗고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13일 하이트진로 측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새로운 모델인 '워너원' 강다니엘이 등장하는 TV 광고를 공개했다.


그동안 송중기, 다니엘 헤니 등 부드러움과 남성미를 고루 갖춘 모델들을 보여준 하이트진로가 발빠르게 강다니엘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 것.


강다니엘 역시 순둥순둥한 이미지에 남자다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어 맥주 광고와 찰떡 같이 어울린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하이트진로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로 '섹시함'을 한껏 어필했다.


드럼 앞에 앉은 강다니엘은 60cm '국보급' 어깨너비를 자랑하는가 하면 퇴폐미 넘치는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강다니엘의 수준급 드럼 실력이 공개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드럼 연주 경험이 전혀 없었던 강다니엘은 완벽한 연주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해왔다.


그 결과 강다니엘은 실제 얼음으로 제작한 드럼 하나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의 시원함을 전달 정도의 역동적인 연주를 보여줬다.


giphy


CF 속 강다니엘의 역대급 '섹시함'과 역동적인 드럼 실력은 보는 순간 팬 아닌 사람들조차 입덕하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강다니엘은 '맥주 덕후'답게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원 샷'한 후 영하에서 만들어진 원초적 시원함을 표현했다. 이 는 보기만 해도 머리끝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그는 "Wanna COLD? EXTRA COLD!"라며 가슴 속까지 오는 시원함이 필요할 때 뻔한 맥주보다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가 제격임을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강다니엘 맥주광고 진짜 찰떡이다", "너무 잘뽑았다", "하이트님 감사합니다" 라며 광고와 강다니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하이트진로


영상 속 '강다니엘 맥주'라 불리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는 숙성부터 여과까지 생산 전 공정을 맥주가 얼기 직전, 영하의 온도에서 제조하는 '엑스트라 콜드 공법'을 사용해 타 맥주보다 시원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청량한 페일라거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맥주덕후'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겠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기에 좋은 봄이 다가왔으니, 강다니엘이 '픽'한 속까지 시원해지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