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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봄에 어울리는 다니엘 헤니의 '보스톤 재킷 6종' 출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간편하면서도 세련되게 착용 가능한 다니엘헤니 보스톤 재킷 6종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머렐


[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환절기 봄 날씨에 어울리는 세련된 아웃도어 재킷이 나왔다. 


최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간편하면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다니엘 헤니 보스톤 재킷 6종'을 출시했다.


다니엘 헤니 보스톤 재킷은 사파리 방풍 재킷으로 캐주얼한 소재와 디자인이 적용됐다. 


베이직한 색상과 함께 톤 다운된 옐로우, 핑크 등 화사한 색상이 추가돼 세련미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머렐 로고 와펜을 적용해 포인트를 살렸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셀렉트 윈드 소재를 적용해 예상치 못하게 강한 바람이 부는 올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적합하다. 


등판에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습기를 배출하는 메쉬 소재의 벤틸레이션 기술을 통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소매에 밴딩 벨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점, 물건 수납이 쉽다는 특징 등이 보스턴 재킷의 매력을 더한다. 


머렐 관계자는 "올봄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요즘 일상에서 세련되면서도 간편하게 착용 가능한 방풍 재킷은 필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머렐의 다니엘 헤니 보스턴 재킷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채도가 낮은 컬러를 더해 일상 생활에서 보다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 hyun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