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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 아르바이트하며 점점 '효리화' 돼가는 '흥폭발' 윤아

민박집 알바생 윤아가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보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민박집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아가 점점 효리를 닮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8일 차의 민박집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푸슬푸슬 봄비가 민박집을 적셨다. 이에 윤아는 비를 보며 감성에 젖는 듯 마이크를 집어 들었다.


윤아는 밖을 돌아다니며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며 흥에 겨운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그대여"라고 노래를 하는 윤아의 모습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쌓인 게 많았나 보다. 혼자 있게 해주자"라고 농담을 건넸다.


특히 이효리는 폭주한 윤아를 바라보며 "쟤 이상해졌다.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이상순은 "점점 효리 널 닮아간다"고 말했다.


이효리, 이상순에게 다가온 윤아는 노래의 호응을 유도했다. 부엌까지 난입(?)한 윤아는 이효리를 쫓아다니며 열창을 이어나갔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단독 공연을 펼치는 윤아는 더욱 흥을 터트려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과거 함께 핑클로 활동했던 옥주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효리와 윤아는 옥주현과 영상통화를 하며 핑클의 '블루레인'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Naver TV '효리네 민박2'


디지털뉴스팀